나 중학교 때 컴퓨터 선생이 있었는데, 굉장한 술꾼이었거든.. 그래서 매주 월요일 컴퓨터 수업시간이 되면, 실장이던 나를 약국에 보내어 술 깨는 약을 사오도록 시켰었지..
푹푹 찌던 어느 여름 날- 땀을 뻘뻘 흘리며 약을 사온 나는 되게 열이 받았고, 자리로 돌아가 앉으면서 키보드를 난타해대기 시작했지. 그러자 그 선생은 나를 불러내어 내 뺨을 미친듯이 때리기 시작했어. 보다못한 반 친구들이 뛰쳐나가 담임선생님을 불러왔고, 난 담임선생님에 의해 구출되었지.. 너무 서러워서 담임선생님 품에 안겨 펑펑 울었었다 ㅋㅋㅋㅋㅋ
불그죽죽하고 탱탱하게 부어오른 내 얼굴을 본 부모님은 내게 자초지종을 듣고 나신 후, 곧바로 학부모 회의를 소집함과 동시에 교육청에 고발을 해 버렸고- 체벌을 넘어선 폭행을 가한 그 선생은 징계와 함께 시골로......
근데 맞는 와중에 시신경이라도 손상되었는지? 그 때 이후부터 밝은 곳에서 눈을 잘 못뜨게 되어버렸어.. ;ㅅ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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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때 선생님이 왜요? 'ㅅ'
2012/01/18 07:38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사진상으론 너무 귀엽다;ㅅ;
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눈 못뜨고 있는 아기곰같아.. ㅋㅋㅋ
응? ㅋㅋㅋㅋㅋ;
2012/01/19 03:52 [ ADDR : EDIT/ DEL ]나 중학교 때 컴퓨터 선생이 있었는데, 굉장한 술꾼이었거든.. 그래서 매주 월요일 컴퓨터 수업시간이 되면, 실장이던 나를 약국에 보내어 술 깨는 약을 사오도록 시켰었지..
푹푹 찌던 어느 여름 날- 땀을 뻘뻘 흘리며 약을 사온 나는 되게 열이 받았고, 자리로 돌아가 앉으면서 키보드를 난타해대기 시작했지. 그러자 그 선생은 나를 불러내어 내 뺨을 미친듯이 때리기 시작했어. 보다못한 반 친구들이 뛰쳐나가 담임선생님을 불러왔고, 난 담임선생님에 의해 구출되었지.. 너무 서러워서 담임선생님 품에 안겨 펑펑 울었었다 ㅋㅋㅋㅋㅋ
불그죽죽하고 탱탱하게 부어오른 내 얼굴을 본 부모님은 내게 자초지종을 듣고 나신 후, 곧바로 학부모 회의를 소집함과 동시에 교육청에 고발을 해 버렸고- 체벌을 넘어선 폭행을 가한 그 선생은 징계와 함께 시골로......
근데 맞는 와중에 시신경이라도 손상되었는지? 그 때 이후부터 밝은 곳에서 눈을 잘 못뜨게 되어버렸어.. ;ㅅ;